나름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골*티도 경락 받아보고 약*, 끌* 경험으로 느낀점 얘기해 볼게요.

일단 주 원장님을 처음 뵈었을때는 선하신 인상으로 부드러우신 느낌을 받아 신뢰가 갔었는데요

제가 받은 관리는 진짜 발끝부터 먼저 시작을 합니다. 특히 요즘 운동을 많이 해서 뭉친 단단한 근육들이 많아 신경을 많이 쓰는데.. 폼롤러로 느끼지 못했던 시원함을 느꼈어요.

하체부터 풀어부시는데 상체는 오일로 더 잘 풀어주십니다. 어깨랑 목을 엄청 잘 풀어주세요~ 그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물론 목에 힘을 너무 주고 다녀서 아프긴한데 이거라도 안하면 정말 목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 같아요ㅜㅠ 

그렇게 기본 순환부터 풀어주고 주원장님이 오십니다.

목을 다시 한번 조금씩 풀어주시고 손을 측두근과 얼굴을 만져주시는데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에요 정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수기인데 수기 같지 않은 말도안되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손 팔 다쓰시는것같은데 부뜩 소리나면서 근막이 풀려요 그리고는 얼굴이 바로 작아집니다.

작아지는걸 바로 확인할 수는 있지만 어느정도인지 제 얼굴이라 알 수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하나같이 살빠졌어? 뭐했어? 나도 알려줘~ 어디했어? 혼자만 알지말로 알려줘~라는 말을 새로 만날때마다 들었어요

그 말들이 저도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던 수기 관리 효과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관리가 좋아도 효과가 없으면 속상하잖아요. 한번 관리하는데 비용도 있고 시간이 2시간 걸리기도 하구요 물론 그시간이 힐링의 시간이긴 하지만요.

여러 경력을 경험해보았을 때 다른점은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랑 관리사분들도 엄청 잘 풀어주시구요 

무엇보다 주원장님의 손맛은 그 누구도 못따라갈 것 같아요. 정말 수기관리가 맞는 건지 의심이 잘 정도로 무슨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같은 엄청남을 느꼈습니다.

이건 경험을 해보면 무슨말인지 아실거에요~